도(道)를 배우는 데에 가장 존귀한 것은 책이다. 책은 사람의 말을 싣고 있다. 말이란 사람의 사고에서 생겨나는 것이다. 그러나 사고라는 것은 말로서는 도저히 전할 수 없다. 즉 참된 도(道)를 전한 책이란 있을 리가 없다. 그저 사고의 남은 찌꺼기에 불과하다. 책을 유일한 수단으로 삼는다면 도(道)를 배운다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가 하고 학자들을 비웃는 말. -장자 여행이란 젊은이들에게는 교육의 일부이며, 연장자들에겐 경험의 일부이다. -베이컨 오늘의 영단어 - largesse : 과분한 부조, 손 크게 준 선물, 증여, 선물오늘의 영단어 - judiciary committee : 법사위원회오늘의 영단어 - hi-stakes loan sharking : 투기성이 높은 고리대금업군자는 항상 수양의 부족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평생토록 근심은 있으나 하루 아침에 일어나는 재난에는 결코 마음을 움직여서 걱정할 것이 없는 것이다. -맹자 오늘의 영단어 - ailment : 불쾌, 우환, 가벼운 질병혈압이 높은 사람, 혈액순환이 나쁜 사람, 고령자 등은 특히, 운동을 천천히 시작해서 약한 운동으로 가능한 한 장시간 계속하는 것이 좋다. -오사나이 히로시 진리를 모르면 아무리 학식이 많아도 무지하다. 그래서 지식인이 경멸을 받는 것이다. 오늘처럼 지식이 발달된 시대에, 지식이 교묘하게 악의 도구 노릇을 하는 것이 큰 사회악이다. -강연희 무엇을 웃고 기뻐하랴! 세상은 쉴새없이 타고 있는데. 너희들은 어둠 속에 덮여 있구나. 어찌하여 등불을 찾지 않느냐! -법구경