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, 무슨 일이나 미루게 되면 계속 미루게 마련이라는 뜻으로, 그날 일은 그날 해야 함을 이르는 말. 백전백승(百戰百勝)이 좋은 것이 아니다.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 가장 좋다. -손자 닭의 주둥이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가 되지 말라. 큰 자의 끝에 붙는 것보다는 작은 자의 우두머리가 되어라. 소진(蘇秦)이 인용한 속담. -사기 보본반시(報本反始). 만물의 존재는 하늘에 근본이 있고 사람은 조선(祖先)에 근본이 있다. 그 근본의 은혜에 감사하고 그 공을 찬양해야 할 것이다. -예기 벼슬살이는 지위가 높아짐에 따라 게을러지고, 질병을 조금 나아짐에 따라 더해진다. 재앙은 게으름에서 생기고, 효도는 처자를 가지면서 시든다. 이 네 가지를 살펴서 삼가기를 처음과 같이 할 지니라. -설원 아이도 낳기 전에 포대기(기저귀) 장만하다 , 너무 일찍부터 성급하게 준비하고 서둔다. 참을성을 지녀라. 영감(靈感)에 기대하지 마라. -로댕 오늘의 영단어 - bicker : 말다툼하다: 말다툼실행 계획이란 전략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일정표이다. 전략을 구상하는 것이 망원경의 눈으로 숲 전체를 보는 작업이라면 계획을 수립하는 작업은 현미경의 눈으로 나무의 세밀한 부분까지 관찰하는 작업이다. -이동현 육국(六國)을 멸망시킨 자는 진(秦)이라고 하지만 실은 진 나라가 아니고 망한 원인은 육국 자신에게 있었던 것이다. 그러니 육국 자신이 멸망시킨 것이다. 이와 같이 진 나라 일족을 멸망시킨 것은 천하의 사람들이라고 하지만 이것도 진 나라 자신이다. 모든 나라의 흥망의 근본 원인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. 육국(六國)은 한(韓), 조(趙), 위(魏), 초(楚), 연(燕), 제(齊)의 전국시대 육웅. -문장궤범